간단한 원리 이해
: USB메모리를 나누어 일부에 가상 cdrom과 같은 영역을 생성한다. (데몬 등의 iso 툴로 가상cdrom을 만든것 같이)
이는 컴퓨터 부팅시에 primary boot를 usb-cdrom으로 설정해주면 cdrom없이 윈도우 설치가 가능!
일단 CMOS를 확인하고 boot 메뉴에 usb-cdrom이 없는 구형 보드라면 포기하자.
어떻게 cd영역을 생성하나?
1. 우선 vpidchk 프로그램으로 usb의 pid값을 확인하자.
(출처 : usboffice.kr)
압축을 풀고 VPIDChk.exe 를 실행해서 usb드라이브를 클릭하면 하단에 pid값이 나온다.
(제 usb는 이미 cdrom 영역이 있어서 G:\, H:\ 두개가 뜹니다.)
2. http://usboffice.kr/zbxe/use_cd 에 가서 자신의 pid값에 맞는 프로그램을 찾는다. (무책임)
검색을 해서 찾을 수도 있지만 시간낭비할 공산이 크다. 회원가입하는게 귀찮긴하지만 위 홈페이지에서 찾는게 정확하다고 본다.
실제로 내 usb의 pid 값은 0x5406.. cd 영역 생성(수정)이 불가능한줄 알았는데 usboffice에서 답을 찾았다.
찾고 나서도 고생한게 문제였지만..
3. 이 글에서는 PID=0x5406 인 USB에 대해서만 설명하겠습니다. PID=0x0100 같은 애들은 쉽다고 해서 -_-;
5406 usb는 샌디스크 등에서 판매하는 usb로 이미 cd영역이 생성되어 있고, U3라는 프로그램이 자리잡고 있다.
문제는 이게 일반적인 방법으로 제거,수정이 안된다는 건데.
http://usboffice.kr/zbxe/use_cd/806 페이지를 확인하자.
뭐라고 많이 써있는데 [무시]하고, 첨부되어 있는 universal_customizer.zip 을 받는다.
(남의 파일을 직접 올릴 수가 없어서 링크로 달았는데, 회원가입하기 귀찮다고 검색해서 구해도 상관없다.)
4. 사용법
a. usb 안의 파일들은 백업하고 usb를 포맷한다.
b. cd영역에 넣을 iso 파일을 universal_customer\bin 폴더에 넣고, 파일명을 U3CUSTOM.iso 로 바꾼다.
(가끔 U3CUSTOM.iso.iso 를 만드는 분이 있는데 확장자 보기..)
수정된 iso파일 된다는 사람은 한명밖에 못봤다. 순정이미지는 잘된다는데.
c. U3Customizer 실행
단순히 Next만 눌러주면 작업은 끝난다.
3단계 backdup 에서는 현재usb 안에 있는 파일이 백업될 위치와 압축 비밀번호를 설정한다.
4단계 customizing에서 본격적인 레코딩이 이루어지는데 0~50% 까지는 백업 작업이므로 빨리 넘어간다.
50~57% 정도까지는 iso이미지를 기록하는 작업으로 생각되는데 시간이 꽤 걸린다. TV나 보다 오자 -_-;;
57~100% 구간은 빠르게 완료된다.
5. 작업이 끝났으면 컴퓨터를 재부팅 시키고, CMOS 변경 또는 BOOT SELECT 기능으로 usb-cdrom으로 부팅을 해보자.
난 수정된 iso도 실패하고, 순정이라고 구한 이미지도 실패해서 -_-; 응용방법을 사용했다.
[응용]
usb에 cd영역을 생성한다는 개념만 이해했으면 된다.
부팅 파일과 ghost(고스트), 그리고 만능고스트파일을 구해서,
1. usb-cdrom으로 부팅
2. ghost 실행
3. 만능고스트 파일을 하드에 덮어씌움
방식을 취해주면 된다!
갑자기 생각나서 아침부터 쓸려니.. 귀찮아서 날려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