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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4.24 How to.. 갤럭시Neo (갤럭시네오) 루팅 22
  2. 2011.04.18 갤럭시Neo 상세스펙 요약 2
  3. 2011.03.08 20110308
  4. 2011.03.05 갤럭시U 구매기
  5. 2011.03.04 독서 취향 테스트
  6. 2011.03.03 20110302
  7. 2011.03.01 090520
  8. 2011.02.24 촛불사람
  9. 2011.02.11 20110211
  10. 2011.02.10 적정기술 (appropriate technology)
old/빈상자 | Posted by walkingcat 2011. 4. 24. 14:27

How to.. 갤럭시Neo (갤럭시네오) 루팅



*애니콜 통합USB 드라이버를 설치하지 않았을 경우
http://kr.samsungmobile.com/service/support/down/anycall.software.view.do?modelCd=SHW-M130L&curPage=1&listLines=12&listType=1
에서 드라이버를 받아서 설치하세요. 설치 하지 않았을 경우 루팅이 완료되지 않습니다.


1. 위 두개의 파일을 받습니다.

2. 메인메뉴-환경설정-응용프로그램-개발-USB디버킹(체크)

3. 메인메뉴-환경설정-SD 카드 및 휴대폰 메모리-SD 카드 마운트 해제

4. SD 카드 마운트 해제 된 상태로 폰과 컴퓨터를 연결합니다.

5. super oneclick 압축을 풀고 실행합니다.

6. 좌측 상단에 root 버튼을 누르고 잠시 기다립니다.

7. 완료가 되면 test를 할 것이나고 묻습니다. 원하시는대로 선택

8. 메인메뉴에 Superuser 라는 아이콘이 생겼으면 루팅이 완료 된 것 입니다.


*기본어플 삭제방법
9. rootexplorer를 설치하고 상단 아이콘(R/O 아마도 Read Only)를 눌러 R/W(Read Write)로 바꿔준후
   system\app\ 폴더와 sdcard\apk\ 폴더내에 있는 기본 어플을 삭제 할 수 있습니다.
   (파일명을 터치하고 있으면 메뉴가 팝업됩니다.)
   *system 과 연관있는 어플을 삭제할 경우 먹통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한눈에 보이는 파일은 apple(폰트), choco(폰트), LG기본 웹브라우저,
      삼성기본어플(주식 등), 교보문고 이런류 어플입니다.
old/빈상자 | Posted by walkingcat 2011. 4. 18. 23:43

갤럭시Neo 상세스펙 요약


크기 : 115.9(L) × 56.9(W) × 12.14(H)
무게 : 121.8 g
LCD : 3.5형(TFT)
해상도 : 480 X 800
배터리 : 표준형 (1500mAh)

CPU : 800MHz
RAM : 512MB (물리적 용량) · 프로그램 설치 가용 메모리 : 약 158MB (변동 가능)

지상파 DMB : 지원

AUDIO 지원 : MP3, AAC
VIDEO 지원 : Divx 코덱 내장

카메라 : 300만 화소
카메라 - AF : 미지원
카메라 - 플래시 : 미지원

블루투스 3.0 (-_-;)



루팅만이 살길
Present/일기상자 | Posted by walkingcat 2011. 3. 8. 11:37

20110308


If God should give me more 2 hours per day, I will write a post which is highly informative.


-_-..
Present/일기상자 | Posted by walkingcat 2011. 3. 5. 22:19

갤럭시U 구매기



얼마전까지 Nokia 의 N5800/Express Music(익스프레스 뮤직. 이하 익뮤) 사용자였습니다.

Nokia는 Symbian(심비안. 이하 심비안)이라는 OS를 사용하죠.

익뮤도 심비안이 사용된 스마트폰입니다.

문제는 국내 시장에서 비교적 이용자 수가 적어서 각종 토종어플의 혜택을 전혀 누리지 못한

비운의 OS입니다.


그 유명한(?) 카카오톡 마저도 차기 개발 목표로 심비안이 아닌 BlackBerry(블랙베리)를 선택

했습니다. 그때 느꼈죠. '아 망했어요.'


결국 OS 때문에 폰을 바꾸기로 결심했습니다.


낮은 스펙이었지만 최적화가 잘되었고, 가격 또한 저렴해서 '서민들의 아이폰'이라고 불렸던

익뮤는 이제 버리고, 어떤 기기가 좋을까 알아봤습니다.


그중 가격대비 가장 좋은 성능이 갤럭시U 더군요.

개인적으로 옴니아를 보면서 삼성의 이미지가 별로 안좋았지만, 나름 갤럭시S가 미묘하지만

호평을 받기에 같은 갤럭시 라인이면 차후 지원도 별 문제 없을거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뭐 간단히 말하면 스펙만 놓고 보면 갤럭시S에 맞먹는 조건인 갤럭시U 입니다.

차이가 나는 점이라면 약간의 무게와 두께, 액정정도.

그런데 가격차이는 약 40만원  -_-

생각하고 자시고가 없죠. 조금더 지켜보고 듀얼코어로 전향할까도 했는데

아직까지는 스마트폰에 듀얼코어가 탑재 된다고 해봐야 기술력낭비..; 가 아닐까하는.


딴소리 조금더 보태자면 듀얼코어 활용해서 돌릴만한 어플도 없고,

고스펙으로 갈수록 배터리 문제가 필수적으로 따르기 때문이기도 하죠.


여튼 2월 28일자로 24개월 18만원 조건 갤럭시U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아오.. 3월 되면 정책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길래 질렀는데

오늘 보니까 16만원대로 떨어졌어.. -_-


구입기는 이정도로 마치고 앞으로는 아마도 "안드로이드&갤럭시U" 포스팅이 몇번 있을겁니다.


그러고 보니 LG U+ 이야기는 빼먹었네. 패스
old/빈상자 | Posted by walkingcat 2011. 3. 4. 08:35

독서 취향 테스트


독서 취향 테스트

http://book.idsolution.co.kr/?mode=home


이런거 잘안하는데 괜춘한듯 'ㅅ'

맨 마지막에 어울릴만한 책 내용도 나오네요.




취향 설명 다른취향보기

북미와 유라시아 대륙 끝자락에 나타나는 툰드라 지대는 태양빛이 워낙 약해 나무가 자라지 못한다. 이곳은 지구상에서 가장 계절별 온도차가 극심한 곳으로 일부 지역에선 겨울과 여름 기온차가 60도 이상 벌어진다. 지표 30cm 이하 토지는 영구동토층을 형성하고, 표토는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며 극지 생명체들의 삶의 순환을 창조한다.

차갑고 황량하고 기이한. 툰드라는 당신의 취향과 가장 잘 어울리는 기후대입니다.

  • 빙산처럼 관조적인:
    툰드라 해안을 고요히 떠다니는 빙산처럼, 당신의 취향은 쿨하고 초연한 편. 기본적으로 당신은 남들이 어떤 책을 보는지 거의 관심이 없으며, 모든 책과 책에 대한 취향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을 즐김.

  • 단단히 얼어붙은:
    동토층에 기반한 지대처럼 확고한 논리적/이성적 기반을 가진 스토리를 선호함. 기이한, 특이한 내용의 책을 좋아하긴 하지만, 기본적인 논리와 상식을 벗어나선 안됨.

  • 얼았다 녹았다...:
    좋아하는 책에 대한 확실한 기준이 없거나, 이랬다 저랬다 함. 어떤 때는 비주류 성향의 픽션을 좋아하다가도, 어떤 때는 극히 대중적이고 트렌디한 베스트셀러에 빠지는 경우도 있음.

당신의 취향은 인터넷 출판 시대의 주류입니다. 고전적 의미의 출판 시장을 여성들(소녀 취향)이 장악하고 있다면, 현대 인터넷 시대에 온라인 출판 시장은 당신 취향이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취향은 아마도 다음과 같은 책들에 반응하리라 예상됩니다.

오스카는 싸우는데 완벽한 젬병이었다. 올가의 이쑤시개 팔뚝으로도 오스카 정도는 우습게 박살낼 정도였다. 남을 위협하거나 공격한다는 건 상상도 할 수 없었다. 그래서 오스카는 생각했다. 그가 결정을 내리기까진 오래 걸리지 않았다. 사실 생각해보면, 마리짜는 예쁘고 올가는 못생겼다. 올가는 가끔 오줌 냄새도 나는데 마리짜는 그렇지 않았다... 그의 논리는 벌레의 맞다/아니다 이진법 수준으로 단순화 되었다. 그는 다음날 놀이터에 마리짜를 옆에 끼고 나타나서는 올가와 헤어졌다. 그때 올가가 얼마나 끔찍하게 울었는지!
- The Brief Wondrous Life of Oscar Wao, Junot Diaz

달의 주기에 맞춰 '발정'하는 성의 주기: 성의 주기는 평균 26일에서 28일이다. 21일 또는 22일 동안 각자는 성적으로 활동이 없는, 잠재상태의 '소머'이다. 18일째 되는 날 뇌하수체의 작용에 의해 호르몬 변화가 시작되며, 22일째 또는 23일째 되는 날 각자는 '케머', 즉 발정기에 들어간다. 케머 첫 단계(카르하이드 말로 '세헤르'라고 한다)에서 그들은 완전한 자웅동체를 유지한다... 그런데 이 시기에는 성적 충동이 너무 강해서 그것이 그의 인격을 완전히 지배하며, 그 밖의 모든 충동을 억누른다. 케머 중인 파트너를 찾으면 호르몬 분비는 그들 중 한 사람이 남성호르몬 또는 여성 호르몬에 지배될 때까지 더욱 자극된다. 생식기는 팽창하거나 수축하며, 상대의 변화에 흥분한 파트너는 자동적으로 다른 성의 역할을 맡게 된다.
- 어둠의 왼손, 어슐러 르귄

Present/일기상자 | Posted by walkingcat 2011. 3. 3. 08:54

20110302


헐.. 당첨 돼버렸어


Present/일기상자 | Posted by walkingcat 2011. 3. 1. 22:50

090520


이별을 말하는 사람과
이별을 수용하는 사람에게는
사랑을 받은 만큼, 사랑한 만큼의 무게가 있다.
old/글상자 | Posted by walkingcat 2011. 2. 24. 09:05

촛불사람


숨죽이고 보고 있자면 눈부시게 아름다워,

혹여 그에 취해 내뱉은 조용한 숨에도 꺼져버릴까

마음편히 그 아름다움에 취할수가 없어 애달프다.
Present/일기상자 | Posted by walkingcat 2011. 2. 11. 16:07

20110211


학습 양과 기억되는 양을 절대비로 정의 한다면

적은 내용을 반복적으로 학습해서 다 암기하는 것보다,

많은 양을 적은 횟수로 반복하는 방법이 훨씬 좋다고 할 수 있다.
 

결론은 이딴짓 할 동안 한 글자라도 더 보는게 낫다는 말..ㅠㅠ
old/글상자 | Posted by walkingcat 2011. 2. 10. 22:00

적정기술 (appropriate technology)


간만에 이벤트 참가겸 포스팅

적정기술.. 수업시간에 잠깐 다뤘던 내용인데

처음 전공에 대해 배울 때 공학, Engineering,을 이렇게 정의했어(었던거 같아;)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인간의 삶의 수준을 높이는 것.

대충 뭐 이렇게-_-.. 요지는 지구의 자원은 한정되어 있다는 것이고,

그것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 즉 낭비하지 않는 거지.

이전까지의 공학은 아마 천연자원을 사용하고 환경문제는 고려하지 않는 개념이었는데,

현재는 천연자원이 아닌 재생에너지라던지, 태양광, 수소에너지 등으로 촛점을 맞추고

환경을 고려하는 추세로 넘어가고 있다. 근데 아직은 범용성은 힘들지.


에.. 이상 내용은 잡설이고 본론은

적정기술과 공학의 관계랄까?

공학은 삶은 수준을 높이는 것, 기술을 개발을 통해 이룬다고 할 수 있잖아.

그럼 공학자는 당연히 기술개발을 위해 움직이는 사람이겠지.

근데 적정기술이란건 소외된 계층에게 그들에게 꼭 필요하고 알맞는 수준의 기술을

제공하는거라고 할 수 있어.

실제로 현대 기술이란건 평등하게 공급되는 건 아니니까. 기술뿐만은 아니겠지만..


예를 드는편이 빠르겠지?

아래 사진에 작게 보이는데, 파란색 빨대로 물을 마시고 있는 아프리카 사람이야.

아프리카에는 물이 귀한데, 그마저도 깨끗하다고 할 수가 없어. 그래서 건강에 문제가 오지

특히 어린이들에겐 더욱 그렇고.

그래서 개발한 것인 휴대용 정수기(스트로우)야.

최첨단 기술도 아니고, 딱 그들에게 필요한 용도에 맞는 기술을 적절하게 제공한 것이지.

그래서 적정기술


이런 적정기술을 보급하는데 힘쏟는 사람들의 단체도 있대.

나는 처음에 이런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받았지.

'정말.. 최첨단을 기술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모든사람이 윤택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정말 대단한 일이 아닐까.'

나도 꼭 저런 기술을 개발해보고 싶달까..


누군가는 직접 행동으로 타인을 돕고,

누군가는 금전적으로 타인을 돕고,

누군가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타인을 도울 수 있다는거지.

문득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누군가의 고생을 덜어주고 웃음을 줄 수 있다면 참 좋을꺼야.

그렇지?


+(더하는말) : 라이프스트로 옆 사진, 바퀴를 끌고 있는 소년
                   멀리서 물을 떠서 나르는 수고를 덜기위해
                   바퀴모양으로 만든 물통이야. 물이 든 통을 바퀴처럼 끌고 가는거지!
                   정말 엄청난 아이디어인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