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본 이미지를 그대로 활용하시면 사이즈가 안맞습니다.
후면 이미지는 사이즈가 맞으나
전면의 경우 떠도는 틀로 만들었더니 버튼 사이가 붕뜨고, 결국 다른데 까지 문제가 생기더군요;
TK6_psyPSP 릴 816MB (855,638,016 바이트) 전기종가능
치트 출처 - DCinside PSP Gallery 하쿠아
_S ULUS-10466
_G TEKKEN6 [MULTI-U]
_C0 MONEY 765000000
_L 0x213DFD6C 0x2D98F940
본치트는 소지금을 최대치로 만들어 주는것입니다.
cwcheat 폴더 내의 cheat.db 파일을 메모장으로 열고 추가하시면 됩니다.
비관론자와 낙관론자, 두사람 사이에서 중도적인 생각을 하는 중도자가 있었습니다.
중도자는 먼저 자기 주장을 말하는 법이 없었고,
늘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나는 치우침 없는 의견을 제시하니까 내말은 틀리는 법이 없지.'
그는 자신이 항상 옳다고 믿었고,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의견을 따라주길 원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비관론자나 낙관론자의 의견을 따르게되면
한사람은 만족, 한사람은 수긍, 한사람은 불평을 해댔고,
자신의 의견을 따르면 적어도 불평하는 이는 없다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늘 그러하듯 오늘도 비관론자와 낙관론자가 옥신각신 대고 있었습니다.
중도자는 가만히 옆에서 대화를 듣고 있다가 한마디 건넷습니다.
"너희 둘다 옳다고 할 수 없어. 내생각은 딱 중간이니까 내 의견을 따르는게 어때?"
그러자 비관론자가 심사가 뒤틀린듯 중도자에게 일렀습니다.
"넌 왜 항상 자신은 틀리지 않는다고 착각하는거지? 우리 둘의 의견보다 과하지 않기때문에?
너는 느즈막히 너의 의견을 제시했다는 것 뿐이지 너의 의견이 최선의 답안은 아니야.
난 네가 자신의 소신이라고는 없는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생각해. 이러저리 휘둘릴 뿐이지.
네가 항상 치우침 없는 답을 제시하는 것인지 한번 볼까?
질문을 하나 하겠어. 우리 셋이 너에 대한 평가를 해보는거야. 그리고 나는 너에 대해 아무말도 않겠어."
비관론자의 이야기가 끝나자 낙관론자가 중도자를 보며 조용히 말을 이었습니다.
"좋게 생각해, 넌 결코 어리석지 않아."
"우리 둘의 대답은 나왔네. 낙관론자는 네가 어리석지 않다고 했고, 나는 아무 말도하지 않았어.
넌 이제 어떤 결론을 내릴꺼지? 내가 의견을 내지 않아서 중간을 가늠할 수 없어?
그렇게 자기합리화한다면 넌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며 상황을 모면하는게 되는거고,
그냥 침묵한다면 넌 나를 따라는게 될 뿐이야. 이래도 넌 항상 옳은 중도자야?
PSP GO에서 HEN을 이용해 에뮬레이터의 일종인 PICO DRIVE를 구동하는 영상입니다. (펌웨어 6.10)
ChickHEN 을 제작한 Davee , 그가 속한 Typhoon 팀에서 촬영한 동영상으로
HEN 구동과정은 없습니다.
'우린 이런것을 발견했지만 발표하진 않을 것이다.'
정도가 되겠네요.
안뚫릴줄 알았던, 혹은 별로 관심이 없었던 GO에서 이런 소식이 들리는건 솔깃하네요.
사족을 달자면,
Typhoon 팀은 ISO로더(iso 구동 기능)을 달가워하지 않는 입장입니다.
기존 최초 ChickHEN에서도 iso구동 기능을 넣지 않았으나, 다른 팀에 의해 기능이 추가된것이죠.
이번에는 자체 락을 걸던지(걸어도 뚫리겠지;) 아예 발표를 하지 않는다 쪽에 무게가 실리는 것 같습니다.
+ : 수정하였습니다. PSP GO 과 기존 모델은 펌웨어 환경이 다르다는군요. PSP GO HEN 구동 방식을
3천번대 기기에서 그대로 따라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