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My focus | Posted by walkingcat 2009. 8. 11. 10:02

'애국기동단'이라구?

愛國을 하는 것인지

哀國을 만드는 것인지 알 수 없는 극우단체.

예전에 뉴스에선가 -_-; 빨간 베레모에 제복 갖춰입고 사열해 있는 사진을 보고

'노친네들이 심심하신가..'

하는 생각만 하고 넘어갔지만, 이정도로 비범한 단체일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글로 쓰는 날짜가 좀 늦은 감이 있지만

대한민국이 한바탕 시위의 물결로 뒤덮였을때 애국기동단도 어디선가 국가의 방파제 역할을 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방파제는 안어울리는군요. 방파제는 단지 막기만 할 뿐이니..

여튼, 기후 기사로 접한 사건은

故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모 분향소 철거에 앞장선 내용이었습니다.

뒷짐진 경찰과 때려부수는 애국기동단, 어찌할바 모르는 사람들.

그 한장의 사진을 보면서 생각나는게

'국가 단체도 아니고, 한갗 민간단체일 뿐인데 저렇게 대놓고 폭력을 휘둘러도 괜찮은건가?'

하는 겁니다.

어느쪽편을 들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저렇게 행동하고 나서도 아무제제도 받지않고, 떳떳한 그분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자리에서 상해를 입힌 것은 아니지만, 천막을 강제로 철거하는 모습이 참 멋지더군요.

아래는 짤막 한겨례 신문 발췌 인터뷰


한줄 요약

'경찰은 공권력인데 힘이 없어보이니까 내가 나서서 폭력을 휘둘러서라도 다 해결하는거다. 나 잘했지?'

哀國은 曖民이니, 旣冬이라..
old/My focus | Posted by walkingcat 2009. 8. 10. 13:40

Apple (iPod) VS Creative (Zii egg) ??


밋밋하게 사진 한장없이 글씨만 있는 블로그!



한동안 신주단지 모시듯 고이 모셔두었던 psp를 팔았습니다. ㅠㅠ

psp 시장도 왠지 불안하고, (사유는 따로 설명)

더욱이 게임을 그다지 즐기지 않아서 입니다;

굳이 게임용으로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좋은 기능을 가진 psp 입니다만

전자제품 특성상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떨어지기에

다른 제품으로 갈아타기 위한 선택이었습니다.

다른때 같았으면 다음에 쓸 물건을 정해두고 갈아타곤 했지만

psp를 조금 급하게 팔아버린 터라 다음 쓸 기기를 물색중입니다.

가장 눈에 들어오는건

아이팟 터치 2세대&아이폰 and Creative사에서 출시한 Zii egg라는 제품입니다.

상세한 스펙을 따져보기엔 아는것이 없어 대충 리뷰들을 훑어 보고 정리해봅니다.

우선 아이폰 

국내 출시를 위해 KTF 와 SKT에서 따로 접촉중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외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아이폰의 기능을 얼마나 살려 출시할 것인지가 관건입니다.

아이폰은 Wi-Fi, 쉽게 표현하자면 무선인터넷 기능입니다,를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부각되는 기기 입니다.

아이폰, 아이팟을 떠올린다면 음악재생, 동영상재생, 디자인 등은 당연히 따라 오는 것이고

무선 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어야 진정한 아이폰, 아이팟이라 인정 받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현실은 국내 통신사에서 가급적이면 Wi-Fi 기능을 제거하고 출시하려 한답니다.

이유는 Wi-Fi를 이용하게 되면 지금까지 수입원이었던 무선인터넷 통신료라던지, 기타 정보이용료등이

날아가 버리는 셈이되니까요. 아이폰의 판매수익 자체는 통신사에게 그다지 수입이 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Wi-Fi 기능을 빼는데 집착하겠지요.

루머라고 볼 수 있습니다만 Wi-Fi 기능을 빼지 않고 출시한다면, 아이폰 사용자는 무조건 가입해야하는

전용 요금제를 만들 가능성입니다. 뭐 정확한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4만 8천원 정도로 책정한다더라~ 그런 말이

있더군요.

IT 선진국에서 보여주는 후진성입니다. 기업이 만들어가는 후진적 세태

이야기가 딴데로 빠졌네요;

결론은 아이폰 출시는 기다려지지만 Wi-Fi가 빠진다거나 강제 요금제 라는 단서를 달게 된다면 아이폰은 패스

아이팟 터치는 기능면에서는 좋다고 보는데 가격에 거품이 있는것 같기도 하고(선입견일까요 -_-;) 배터리면에서

단점을 갖고 있다고 하네요.

중고로 사기엔 거품이 있는듯 하고, 3세대가 곧 출시된다는 떡밥 때문에 섣불리 손을 대기가 힘들어졌습니다.

좋은 제품이지만, 직접 써보기전엔 자기한테 맞는지 모르는 것이고, 후에 갈아 타려는데 3세대가 나와버리면

2세대 가격은 폭락 할듯합니다. (거품이 꺼지는 것이겠지만 그거나 그거나;)

마지막으로 국내에 출시되진 않았지만 Zii egg

정보도 꽤 적은 편이네요.

누군가 말하길 스펙면에서는 '아이폰 3세대 할아버지가 와도 못따라오겠..'  (응?)

아이폰 3세대가 현재 2세대에 기능에 마이크+카메라 기능 정도가 추가되고 성능이 조금 상향된다고 가정하면

Zii egg 가 스펙면에서 훨씬 낫다는 평입니다.

가격도 199달러 (오늘의 환율 기준 -_-; 243,615.80 (KRW) 24만 3천)

국내에 판매여부도 미지수, 가격이 그대로 들어올 것인지도 미지수,

일단 빠르게 출시만 된다면 바로 지르고 싶어지는군요;

참고로 현재 아이팟 터치 2세대 8G 중고가격이 23~30 천차 만별입니다.

신제품이 25만. 거기에 메모리슬롯이 있기때문에 추가 가능여부를 본다면 Zii egg쪽이 관심이 갑니다.

'아 슈발 쿰' 이 아니길 바라면서;

개인적으로 Zii egg가 출시되길 바래봅니다.

근데 그전까진 뭘 써야되는거야? mp3 하나도 없는데 ㅠㅠ;;
old/My focus | Posted by walkingcat 2009. 7. 24. 13:56

괴력의 사나이

아 대박이네요

한나라당 김성회의원 한번에 4~5명씩 어쩌고..

기사내용엔 '야당의원 밀쳐내는건 쉬웠는데

문짝뜯어낼때 땀좀흘렸다고' 인터뷰(?) 쓰여 있던데

본인이 기사로 내보내고 싶어서 자랑한건지.. (물론 기자가 자기 멋대로 썻을 수도 있겠습니다)

의사당 문짝은 사람힘으로 뜯어내라고 있는건가 ㅋㅅㅋ;;

여튼 자랑질 하는 사람이나 기사쓰는 양반이나..



시대가 하 수상하니 자꾸 이런 생각만 하게 되는군요
old/My focus | Posted by walkingcat 2009. 7. 22. 13:20

껍데기는 화려한데 알맹이가 없어?

인터넷 기사가 넘쳐나는 요즘,

이젠 기자들도 낚시성 글을 많이 띄우는 것 같아 찝찝합니다.

[특보]xxx!!   라고해서 클릭해보면 엉뚱한 딴소리, 혹은 궤변을 늘어 놓다가 마지막에 한줄 제목과 관련있는

내용이 들어가있는 경우가 많더군요. (마지막줄 마저도 거의 제목과 똑같인 문장이라니.. -_-;)

낚시도 낚시고,

어휘력(단어선택), 글솜씨도 문제겠고, (오타로 보이지 않은 그런것들)

편파적인 기사들도 문제네요.

원래 신문기사도 일방적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피드백은 거의 안됐지만,

인터넷기사는 뭐 그냥 쏟아져나오기만 하고 피드백은 역시 안되고,

그냥 일기 써놓은 기자는 때려죽..

아까 네이년에서 잠시 뉴스보다 생각나서 적음.

프레시안-문화
서태지 vs 장기하 (下) 그들의 10가지 차이
[나도원의 '대중음악을 보다'] 서태지는 원인, 장기하는 결과
기사입력 2009-07-22 오전 10:56:06

/나도원 대중음악평론가

분명히 제목은 10가지 차이. 그렇다면 서로 비교를 목적으로 한 글일텐데

내용을 읽다보니 이뭐병.. 비교를 하긴하는데 은연중에 한쪽을 까는 글인듯 싶어서

이거뭐냐고 댓글이라도 남기고 싶었는데

(한쪽에 우호적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평론가라는 사람이 제목도 똑바로 못쓰냐는)

댓글을 남기려면 회원가입을 하시라는 군영

Ctrl+w.




old/My focus | Posted by walkingcat 2009. 7. 7. 10:06

외국어? 외래어?

짧은 비교!

외국어(外國語) : 외국, 즉 다른 나라에서 쓰는 말입니다.
외래어(外來語) : 외국에서 쓰는 말이 우리나라로 들어온 우리나라말(한국어)입니다. 외래어가 국어의 일부분이죠.

가볍게 예를 들어보자면

Orange 는 외국어(영어) , 오렌지 는 외래어(국어)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 쉽져잉?

+ : 어느 교수님께서 말씀하시길, (우리나라에 당시 영어교육 정책을 비판하시며)
     일제시대때 가장 먼저 한 것이 문화말살 정책인데, 이것은 우리의 말과 글을 가장 먼저 없애려고 하였다.
     이제는 나라의 원수가 나서서 오렌지를 어륀지라고 하라하니 이것이 문화말살 정책과 다를게 무엇인가?

old/My focus | Posted by walkingcat 2009. 7. 6. 15:36

통계치로 보는 사회(?)

아직 전 전문적 지식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제가 공부하는 분야가 통계학과 관련이 있기에 짧은 지식으로나마 관련 글을 한번 적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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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뉴스를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뉴스에 자주 포함되는 것이 통계치 입니다. 설문조사 결과 어떤의견이 몇% 이다는 둥, 우리나라가 일본에 비해 어

떻다는 둥.  (아, 그러고 보니 방금 어떤 포털에서 뉴스를 보고 생각나서 적는 내용입니다;)

일단 %(퍼센트)와 %p(퍼센트포인트)의 차이점을 알아볼까요?

간략히 말하자면 %는 비율값이고, %p는 비율과 비율의 차이를 나타낼때 쓰는 것입니다. 둘은 서로 다르다는 것을 염두하

시고 관련 예를 보면 이해하기 쉬우실겁니다.


      커피      물 
    남자      70      30
    여자      40      10

남자 100명과 여자 50명을 대상으로 커피와 물의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입니다.(가정)

커피를 선호하는 비율은 성별별로 남자70%  여자80%입니다.

그리고 여자와 남자의 커피 선호도 비율의 차이는 10%p 입니다.  (80%-70%=10%가 아닌 10%p가 맞습니다.)

(퍼센트 포인트에 대해서 비교설명을 해보려고 했는데 갑자기 정확하게 설명을 못하겠네요 ㅠㅠ;; 관련내용은 검색해보세요; 죄송죄송)

잠시 고민하던 중에 도저히 머리속 내용을 표현을 못해서 짧게 줄이고 넘어 가겠습니다.

아까 본 신문기사 내용이 대충,

한국 제품에 대한 이미지도 좋은 편이었다.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에 대한 신뢰도는 ‘매우 높다’(20%), ‘높다’(62%), ‘보통이다’(18%)가 합해서 100%였다. 한국과 일본의 제품을 비교하는 질문에 ‘일본 제품보다 뒤떨어진다’(57%)는 응답이 가장 많았지만 ‘비슷하다’(35%)‘일본 제품보다 뛰어나다’(8%)란 응답도 적지 않았다.

(동x일보군요; 정확한 내용이 필요할 것 같아서 긁어왔습니다.)

세상에..

일단 1.우리나라가 뒤떨어진다  2.비슷하다 3.우리나라가 뛰어나다 라고 번호로 매겨 놓고,

1.과 2. 차이가 (57%-35%) 22%p입니다. 이것은 적은 수를 대상으로 조사를 했으면 (예 100명) 22명차이군요.
 
만약 100만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으면 22만명 차이가 납니다. 기사 말단에 쓴것 처럼 뭐 끼워 맞추면

'비슷하다는 응답도적지 않았다.'

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이 기사의 문제점이 은근 슬쩍 3. 도 차이가 별로 없다는 의미에 묻어가게 하는군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2. 응답도 적지 않았다.  3.은 차이가 많이 났다.  라고 써야 할겝니다.

1. 과 3. 차이 부터가 무려 49%p 입니다. 기사를 대충 쓴건지 묻어가게 의도적으로 쓴건지는 모르겠는데

중도적인 2.는 제외 하고 1.과 3.을 비교하면 절대로 긍정적인 결론을 내릴 수 없겠는데 말입니다. 하하;

좋게 써도 1. 과 2.+3. 을 비교해서

일본 제품보다 뒤떨어진다 57% , 비슷하거나 일본 제품보다 뛰어나다 43% 라고 해서

비교해봐야 어떻게 속여보겠네요 -_-;

우리나라를 비하하자는건 아니지만 엄한 숫자놀이 하는 기사를 보면 내용의 본질을 파악해보려는

눈을 갖도록 독자가 안목을 키워야 할 것 같습니다.


+: 사족. 막장 인터넷 기사를 보면 고작 1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자랑스럽게 이런저런 수식어로 포장한 것들

    도 간간히 눈에 띕니다. 몇%, 몇%에만 눈길을 주기전에 대상이 어느정도인지도 한번 확인 해봅시다.

    도대체 100명 조사해서 좋다가 50%고 안좋다가 30% 라고 하면 이건뭐 의미없는 숫자놀음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통계쪽으로 조금더 깊이 공부하면 알게 되는 부분이지만, 조사 대상의 수가 작으면 잘못된 결과를 도출할 확률이 그만큼

    큽니다. 궁시렁...
old/My focus | Posted by walkingcat 2009. 7. 6. 15:04

정보가 넘쳐나는 사회

IT [information technology] 란 말을 많이 사용합니다.

과거 인터넷이 활발히 보급되기 이전에는 정보의 수집, 획득이 제한적인 상황이었지만

인터넷을 누구든지, 쉽게 접할 수 있게 되면서

지식수준은 상대적으로 높아졌지만,

그것에 따른 부작용도 생겨났습니다.

요즘엔 많이 사용하지 않지만 몇년 전까지

'인터넷은 정보의 바다.' 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였지요.

그리고 제기된 것이 넘치는 정보속에서 얼마나 유용한 정보를 골라내느냐 입니다.

현실적으로 비유하자면,

검색사이트에 원하는 키워드를 입력하고 검색하였다고 합시다,

그러면 보통 검색어가 포함된 내용들이 나열됩니다.

여기엔 자기에게 필요한 정보가 어디엔가 있고, 관련있는 정보, 관련없는 정보, 틀린 정보들이

마구 섞여있습니다. 

(인터넷이 발달하며 검색의 기능이 강화된 것이 오히려 과도해서 좋지못한 현상을 낳는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잘 활용을 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른 차이도 있겠지만 그것은 '누구나, 쉽게'에 라는 배경과 동떨어지죠)

주목할 만한 것은 틀린 정보들 입니다.

누구나 자신의 지식과 정보를 쉽게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게되었지만,

그것이 틀린 정보일 경우 오히려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결과를 낳게 되지요.

개인적인 경험으로

친구가 상식적인 질문을 제게 물었습니다. (간단한 질문이었고, 제가 정확히 아는 내용이었습니다.)

그에 답변을 해주었더니 못믿겠다며 유명 검색포탈에 검색을 해보고, 검색결과를 두어개 훑어보더니

"너 아는거 맞어? 인터넷엔 그런 내용아닌데~" 라며 제가 잘못되었다는 듯 한마디 하더군요.

설마 싶어서 제눈으로 한번 들여다 보니

친구는 1.누군가 공개한 잘못된 정보를 2.사실로 받아들였더군요;

뭐 비슷한 경험은 누구든 한두가지씩은 갖고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정확한 정보를 찾아내는 능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일단 자신이 아는게 정확한 것인지 점검해보는 일도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요즘 입니다.

old/My focus | Posted by walkingcat 2009. 6. 25. 13:55

뜬금없는 담배 이야기


1.
많지 않은 나이지만 담배에 관심이 많은 人으로서

나름 흡연에 관한 모토(!)가 있으니,

'담배를 피우는건 개인의 자유지만, 다른사람에게 피해는 주지 말도록 하자.'

입니다.

담배를 피우는 친한 친구이건 남이건 간에 상대방을 배려해야 한다는 거죠.


2.
이왕이면 양담배를?!

어디에 쓰이는 지는 그닥 알고 싶지 않지만, 소비자 가격에서 엄청나게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는 세금.

국가의 주 수입원중 하나란 말이 있다지요.

지난번에 갑자기 담배 세율에 관한 '삘'이 꽂혀서 이래저래 검색을 해봤는데

정작 딴데로 이야기가 새서 별 소득은 없었습니다.

그냥 드는 생각이

'같은 가격을 매겨 놓으면 양담배가 원가 비중이 좀 더 높지 않을까?'

라는..

대부분 2500원 선에서 가격을 맞추어 뒀는데, 서로 비슷한 세금을 부과했을때

모든 담배가 같은 원재료 값, 같은 가공 비용이 드는건 아닐껍니다.

개인적으로 국산담배는 맛으로 어필을 못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으니, 편견이 생길 수 밖에 없을까요?

아래는 개인적 몇가지 담배 시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