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글상자'에 해당되는 글 54

  1. 2010.03.18 그냥
  2. 2010.03.15 이번주 날씨
  3. 2010.03.15 비 내림
  4. 2010.03.12 2
  5. 2010.03.10 표현의 방법
  6. 2010.03.09 사는곳이 어디냐
  7. 2010.02.19 제목없음
  8. 2010.01.15
  9. 2010.01.11 무제
  10. 2010.01.03 回想
old/글상자 | Posted by walkingcat 2010. 3. 18. 10:49

그냥

모든 행동에 하나하나 의미를 부여하기란 쉽지 않다.

모든것에 이유가 필요할까?

그런 점에서 '그냥' 이라는 말은 참 좋은 말인것 같다.
old/글상자 | Posted by walkingcat 2010. 3. 15. 22:02

이번주 날씨


일주일내내 구름과 함께할것 같습니다.
구름도 잠시 쉬어갈때가 있어야죠.
저도 그러고 싶을때가 있거든요.
old/글상자 | Posted by walkingcat 2010. 3. 15. 08:54

비 내림

하늘에서 내리는 비가

머리보다 가슴을 먼저 적시고 있다.

old/글상자 | Posted by walkingcat 2010. 3. 12. 09:29


고집있는 사람과는 토론 할 수 있지만,
아집을 가진 사람과는 토론 할 수 없어.
old/글상자 | Posted by walkingcat 2010. 3. 10. 10:58

표현의 방법

내 마음을 열어 진심을 보이고 싶을땐
어떻게 해야할까?

음.. 문제는 진심을 보이는게 아니라
이게 진심이라고 믿게 하는게 문제지

old/글상자 | Posted by walkingcat 2010. 3. 9. 12:37

사는곳이 어디냐


인간은 건물안에서 사는게 아니라

사람 사이에서 사는거지요.
old/글상자 | Posted by walkingcat 2010. 2. 19. 10:11

제목없음


널 마음속으로
소리쳐 부른다

목소리는 쉬고
갈라져 다할지 모르니

귀로는 들리지 않더라도
마음으로 한없이 소리쳐
너를 부른다
old/글상자 | Posted by walkingcat 2010. 1. 15. 13:30

몇달이고, 몇년이고 조용히 두다

한점 관심에

물자국 번지듯 피어나는 꽃을 보았나요.

말없이 조용하지만, 향기도 없지만

가슴을 가득 메우는

그리움이란 꽃 입니다.
old/글상자 | Posted by walkingcat 2010. 1. 11. 11:04

무제

겨울이면 봄이 그립고..

여름이면 가을이 기다려져

앞으로 다가올 계절이 기다려지는 건지,

지나간 계절이 그리운 건지
old/글상자 | Posted by walkingcat 2010. 1. 3. 00:00

回想


추억은 아름답지,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도 들겠지만

추억이라 아름다운 것 일 수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