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에 해당되는 글 129

  1. 2011.04.18 갤럭시Neo 상세스펙 요약 2
  2. 2011.03.04 독서 취향 테스트
  3. 2011.02.24 촛불사람
  4. 2011.02.10 적정기술 (appropriate technology)
  5. 2010.12.18 ..
  6. 2010.12.14 cat
  7. 2010.10.18 모범답안
  8. 2010.08.24 제목없음
  9. 2010.08.24 켄트 (KENT Convertibles)
  10. 2010.08.23 USB에 윈도우 설치하기 (cdrom 영역 생성)
old/빈상자 | Posted by walkingcat 2011. 4. 18. 23:43

갤럭시Neo 상세스펙 요약


크기 : 115.9(L) × 56.9(W) × 12.14(H)
무게 : 121.8 g
LCD : 3.5형(TFT)
해상도 : 480 X 800
배터리 : 표준형 (1500mAh)

CPU : 800MHz
RAM : 512MB (물리적 용량) · 프로그램 설치 가용 메모리 : 약 158MB (변동 가능)

지상파 DMB : 지원

AUDIO 지원 : MP3, AAC
VIDEO 지원 : Divx 코덱 내장

카메라 : 300만 화소
카메라 - AF : 미지원
카메라 - 플래시 : 미지원

블루투스 3.0 (-_-;)



루팅만이 살길
old/빈상자 | Posted by walkingcat 2011. 3. 4. 08:35

독서 취향 테스트


독서 취향 테스트

http://book.idsolution.co.kr/?mode=home


이런거 잘안하는데 괜춘한듯 'ㅅ'

맨 마지막에 어울릴만한 책 내용도 나오네요.




취향 설명 다른취향보기

북미와 유라시아 대륙 끝자락에 나타나는 툰드라 지대는 태양빛이 워낙 약해 나무가 자라지 못한다. 이곳은 지구상에서 가장 계절별 온도차가 극심한 곳으로 일부 지역에선 겨울과 여름 기온차가 60도 이상 벌어진다. 지표 30cm 이하 토지는 영구동토층을 형성하고, 표토는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며 극지 생명체들의 삶의 순환을 창조한다.

차갑고 황량하고 기이한. 툰드라는 당신의 취향과 가장 잘 어울리는 기후대입니다.

  • 빙산처럼 관조적인:
    툰드라 해안을 고요히 떠다니는 빙산처럼, 당신의 취향은 쿨하고 초연한 편. 기본적으로 당신은 남들이 어떤 책을 보는지 거의 관심이 없으며, 모든 책과 책에 대한 취향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을 즐김.

  • 단단히 얼어붙은:
    동토층에 기반한 지대처럼 확고한 논리적/이성적 기반을 가진 스토리를 선호함. 기이한, 특이한 내용의 책을 좋아하긴 하지만, 기본적인 논리와 상식을 벗어나선 안됨.

  • 얼았다 녹았다...:
    좋아하는 책에 대한 확실한 기준이 없거나, 이랬다 저랬다 함. 어떤 때는 비주류 성향의 픽션을 좋아하다가도, 어떤 때는 극히 대중적이고 트렌디한 베스트셀러에 빠지는 경우도 있음.

당신의 취향은 인터넷 출판 시대의 주류입니다. 고전적 의미의 출판 시장을 여성들(소녀 취향)이 장악하고 있다면, 현대 인터넷 시대에 온라인 출판 시장은 당신 취향이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취향은 아마도 다음과 같은 책들에 반응하리라 예상됩니다.

오스카는 싸우는데 완벽한 젬병이었다. 올가의 이쑤시개 팔뚝으로도 오스카 정도는 우습게 박살낼 정도였다. 남을 위협하거나 공격한다는 건 상상도 할 수 없었다. 그래서 오스카는 생각했다. 그가 결정을 내리기까진 오래 걸리지 않았다. 사실 생각해보면, 마리짜는 예쁘고 올가는 못생겼다. 올가는 가끔 오줌 냄새도 나는데 마리짜는 그렇지 않았다... 그의 논리는 벌레의 맞다/아니다 이진법 수준으로 단순화 되었다. 그는 다음날 놀이터에 마리짜를 옆에 끼고 나타나서는 올가와 헤어졌다. 그때 올가가 얼마나 끔찍하게 울었는지!
- The Brief Wondrous Life of Oscar Wao, Junot Diaz

달의 주기에 맞춰 '발정'하는 성의 주기: 성의 주기는 평균 26일에서 28일이다. 21일 또는 22일 동안 각자는 성적으로 활동이 없는, 잠재상태의 '소머'이다. 18일째 되는 날 뇌하수체의 작용에 의해 호르몬 변화가 시작되며, 22일째 또는 23일째 되는 날 각자는 '케머', 즉 발정기에 들어간다. 케머 첫 단계(카르하이드 말로 '세헤르'라고 한다)에서 그들은 완전한 자웅동체를 유지한다... 그런데 이 시기에는 성적 충동이 너무 강해서 그것이 그의 인격을 완전히 지배하며, 그 밖의 모든 충동을 억누른다. 케머 중인 파트너를 찾으면 호르몬 분비는 그들 중 한 사람이 남성호르몬 또는 여성 호르몬에 지배될 때까지 더욱 자극된다. 생식기는 팽창하거나 수축하며, 상대의 변화에 흥분한 파트너는 자동적으로 다른 성의 역할을 맡게 된다.
- 어둠의 왼손, 어슐러 르귄

old/글상자 | Posted by walkingcat 2011. 2. 24. 09:05

촛불사람


숨죽이고 보고 있자면 눈부시게 아름다워,

혹여 그에 취해 내뱉은 조용한 숨에도 꺼져버릴까

마음편히 그 아름다움에 취할수가 없어 애달프다.
old/글상자 | Posted by walkingcat 2011. 2. 10. 22:00

적정기술 (appropriate technology)


간만에 이벤트 참가겸 포스팅

적정기술.. 수업시간에 잠깐 다뤘던 내용인데

처음 전공에 대해 배울 때 공학, Engineering,을 이렇게 정의했어(었던거 같아;)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인간의 삶의 수준을 높이는 것.

대충 뭐 이렇게-_-.. 요지는 지구의 자원은 한정되어 있다는 것이고,

그것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 즉 낭비하지 않는 거지.

이전까지의 공학은 아마 천연자원을 사용하고 환경문제는 고려하지 않는 개념이었는데,

현재는 천연자원이 아닌 재생에너지라던지, 태양광, 수소에너지 등으로 촛점을 맞추고

환경을 고려하는 추세로 넘어가고 있다. 근데 아직은 범용성은 힘들지.


에.. 이상 내용은 잡설이고 본론은

적정기술과 공학의 관계랄까?

공학은 삶은 수준을 높이는 것, 기술을 개발을 통해 이룬다고 할 수 있잖아.

그럼 공학자는 당연히 기술개발을 위해 움직이는 사람이겠지.

근데 적정기술이란건 소외된 계층에게 그들에게 꼭 필요하고 알맞는 수준의 기술을

제공하는거라고 할 수 있어.

실제로 현대 기술이란건 평등하게 공급되는 건 아니니까. 기술뿐만은 아니겠지만..


예를 드는편이 빠르겠지?

아래 사진에 작게 보이는데, 파란색 빨대로 물을 마시고 있는 아프리카 사람이야.

아프리카에는 물이 귀한데, 그마저도 깨끗하다고 할 수가 없어. 그래서 건강에 문제가 오지

특히 어린이들에겐 더욱 그렇고.

그래서 개발한 것인 휴대용 정수기(스트로우)야.

최첨단 기술도 아니고, 딱 그들에게 필요한 용도에 맞는 기술을 적절하게 제공한 것이지.

그래서 적정기술


이런 적정기술을 보급하는데 힘쏟는 사람들의 단체도 있대.

나는 처음에 이런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받았지.

'정말.. 최첨단을 기술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모든사람이 윤택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정말 대단한 일이 아닐까.'

나도 꼭 저런 기술을 개발해보고 싶달까..


누군가는 직접 행동으로 타인을 돕고,

누군가는 금전적으로 타인을 돕고,

누군가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타인을 도울 수 있다는거지.

문득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누군가의 고생을 덜어주고 웃음을 줄 수 있다면 참 좋을꺼야.

그렇지?


+(더하는말) : 라이프스트로 옆 사진, 바퀴를 끌고 있는 소년
                   멀리서 물을 떠서 나르는 수고를 덜기위해
                   바퀴모양으로 만든 물통이야. 물이 든 통을 바퀴처럼 끌고 가는거지!
                   정말 엄청난 아이디어인것 같아!


old/글상자 | Posted by walkingcat 2010. 12. 18. 18:41

..


높은 곳에서는 멀리 볼 수 있다.

하지만 한걸음 앞으로 나오지 않으면

가까운 곳을 볼 수 없다.
old/그림상자 | Posted by walkingcat 2010. 12. 14. 22:28

cat




여긴어디? 나는누구?
old/글상자 | Posted by walkingcat 2010. 10. 18. 08:01

모범답안


인생이란 주관식 문제에

왜 다들 객관식 같은 답을 쓰려고 하는 거지?

모범답안이라는 건가?
old/글상자 | Posted by walkingcat 2010. 8. 24. 17:08

제목없음


두 낙엽이 있었다.

바람이 부는데 한 낙엽은 가만히 있고
다른 낙엽은 바람에 계속 흔들리더라...
혹시나 멀어지진 않을까..

06.4.20

old/My focus | Posted by walkingcat 2010. 8. 24. 11:00

켄트 (KENT Convertibles)



최근에 출시된 KENT Convertibles.

단순히 직역하자면 변환 가능한 KENT 되시겠다.


가장 큰 특징은 필터 안에 액체형 캡슐이 들어있어 캡슐을 깨기 전까진 일반 담배 느낌이고,

캡슐을 깨뜨리면 맨솔맛을 느낄 수 있다.

이미 필터안에 캡슐을 넣는 것은 외국 담배인 KOOL Boost 시리즈에 있었으나,

뭐.. KOOL Boost는 원래 맨솔담배의 향을 더 강하게 해주는 역할이었고,

KENT Converibles는 일반 담배를 맨솔로 바꿔주는 역할이니 다르다면 다르다고 할 수 있겠다.


개인적인 느낌은

1. 일반 담배와 맨솔 , 두마리 토끼를 다 놓쳤다.

2. 필터가 약하다.

3. 다른 담배들에 비해 습기에 약하다.

맛이라는 면에서  불만족.. 뭐 약한 맨솔을 좋아한다면 괜찮을 수 있겠으나 특징 없는 밋밋한 담배+약한 맨솔의 조합.

Arc Royal(아크 로얄)을 필터가 녹는다고 표현하는데, KENT Convertibles도 피우다보 필터가 약해지는 느낌.

말랑말랑한 정도가 아니라 음..



그다지 인상깊은 제품이 아님. 

비슷하게 레종 팝이 출시됐다는데 이번엔 그거나 사봐야겠다.
old/My focus | Posted by walkingcat 2010. 8. 23. 11:37

USB에 윈도우 설치하기 (cdrom 영역 생성)



간단한 원리 이해

: USB메모리를 나누어 일부에 가상 cdrom과 같은 영역을 생성한다. (데몬 등의 iso 툴로 가상cdrom을 만든것 같이)

이는 컴퓨터 부팅시에 primary boot를 usb-cdrom으로 설정해주면 cdrom없이 윈도우 설치가 가능!

일단 CMOS를 확인하고 boot 메뉴에 usb-cdrom이 없는 구형 보드라면 포기하자.



어떻게 cd영역을 생성하나?

1. 우선 vpidchk 프로그램으로 usb의 pid값을 확인하자.
(출처 : usboffice.kr) 

압축을 풀고 VPIDChk.exe 를 실행해서 usb드라이브를 클릭하면 하단에 pid값이 나온다.

(제 usb는 이미 cdrom 영역이 있어서 G:\, H:\ 두개가 뜹니다.)



2. http://usboffice.kr/zbxe/use_cd 에 가서 자신의 pid값에 맞는 프로그램을 찾는다. (무책임)

검색을 해서 찾을 수도 있지만 시간낭비할 공산이 크다. 회원가입하는게 귀찮긴하지만 위 홈페이지에서 찾는게 정확하다고 본다.

실제로 내 usb의 pid 값은 0x5406.. cd 영역 생성(수정)이 불가능한줄 알았는데 usboffice에서 답을 찾았다.

찾고 나서도 고생한게 문제였지만..


3. 이 글에서는 PID=0x5406 인 USB에 대해서만 설명하겠습니다. PID=0x0100 같은 애들은 쉽다고 해서 -_-;

5406  usb는 샌디스크 등에서 판매하는 usb로 이미 cd영역이 생성되어 있고, U3라는 프로그램이 자리잡고 있다.

문제는 이게 일반적인 방법으로 제거,수정이 안된다는 건데.

http://usboffice.kr/zbxe/use_cd/806  페이지를 확인하자.

뭐라고 많이 써있는데 [무시]하고, 첨부되어 있는 universal_customizer.zip 을 받는다.

(남의 파일을 직접 올릴 수가 없어서 링크로 달았는데, 회원가입하기 귀찮다고 검색해서 구해도 상관없다.)


4. 사용법

a. usb 안의 파일들은 백업하고 usb를 포맷한다.

b. cd영역에 넣을 iso 파일을 universal_customer\bin 폴더에 넣고, 파일명을 U3CUSTOM.iso 로 바꾼다.
   (가끔 U3CUSTOM.iso.iso 를 만드는 분이 있는데 확장자 보기..)
    수정된 iso파일 된다는 사람은 한명밖에 못봤다. 순정이미지는 잘된다는데.

c. U3Customizer 실행


단순히 Next만 눌러주면 작업은 끝난다.

3단계 backdup 에서는 현재usb 안에 있는 파일이 백업될 위치와 압축 비밀번호를 설정한다.

4단계 customizing에서 본격적인 레코딩이 이루어지는데 0~50% 까지는 백업 작업이므로 빨리 넘어간다.

50~57% 정도까지는 iso이미지를 기록하는 작업으로 생각되는데 시간이 꽤 걸린다. TV나 보다 오자 -_-;;

57~100% 구간은 빠르게 완료된다.


5. 작업이 끝났으면 컴퓨터를 재부팅 시키고, CMOS 변경 또는 BOOT SELECT 기능으로 usb-cdrom으로 부팅을 해보자.

난 수정된 iso도 실패하고, 순정이라고 구한 이미지도 실패해서 -_-; 응용방법을 사용했다.


[응용]

usb에 cd영역을 생성한다는 개념만 이해했으면 된다.

부팅 파일과 ghost(고스트), 그리고 만능고스트파일을 구해서,

1. usb-cdrom으로 부팅
2. ghost 실행
3. 만능고스트 파일을 하드에 덮어씌움

방식을 취해주면 된다!


갑자기 생각나서 아침부터 쓸려니.. 귀찮아서 날려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