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을 꽤나 읽었다고 생각한다.
많은 부분에서 동서양의 신화에서 기원하는 내용이고,
철학적인 부분도 많았다고 생각한다.
그중 기억에 남는 1+1=3 의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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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부분에서 동서양의 신화에서 기원하는 내용이고,
철학적인 부분도 많았다고 생각한다.
그중 기억에 남는 1+1=3 의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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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이다. 한 사람과 한 사람이 만나면 상호(相互), 협력(協力), 묵계(默契)라는 세 가지가 이루어진다.
(철학적 해석.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에드몽 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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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적인 헛점을 발견할 수는 있겠지만
이러한 상상을 하는 것만으로도 재미있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