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글상자 | Posted by walkingcat 2009. 8. 23. 22:01

따질수 없는 미세한 차이



위의 주사위를 실제로 던졌을때 나오는

숫자의 각각 확률은 얼마라고

생각하는가?    1/6 ?

아쉽게도 그건 아니라고 본다.

1/6은 어디까지나 이론적인 수치일뿐 현실을 조금 다르다.

주사위 1 의 면에는 한개의 구멍이 파여있다.

주사위의 6 의 면에는 여섯개의 구멍이 파여있고..

그렇다면 이 주사위는 완벽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이러한 미세한 차이로 각각은 동등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해볼 수도 있다.

냉정하게 현실을 따져 보고 살아야 할 것 이다.

   +    : 빵 한쪽에 잼을 (또는 버터를) 바르다가 놓치면 꼭 잼을 바른

          면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한다.

          그건 당신에게 있는 머피의 법칙이 아닌 그럴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물리학적 관점에서 토크에 관련해서

          설명하는데, 당시에는 뭔말인지도 몰랐고 자세히 기억나지

          않는다. 지금도 뭐 제대로 이해하긴 힘들겠지만.

          어쨋든 살아가는데 있어서 무수한 변수가 존재한다는 것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