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는 만렙부터 시작이다.'
라는 명언(?)이 생각나는군요.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가볍게) 즐겨온 게임입니다.
but, 한가지에 오래 파고들면 그 방면에 전문가가 되지만 그만큼 지루해진다는 단점도 있지 않습니까?
와우의 대부분 컨덴츠는 만렙 컨덴츠이고, 이제 만렙 이전 컨덴츠들 (전장이라던지 인던등)은 거의 사장되었다고 할 수 있
습니다. 실제로 새로 캐릭터를 키우게 되면 저레벨 인던들은 거의 갈수가 없습니다.
저레벨 캐릭터를 플레이하는 사람도 엄청나게(!) 적을 뿐더러, 대부분 만렙캐릭터 버스를 타기 때문이죠. 이미 저레벨 인던
은 버스로 아이템 챙기기, 인던퀘 몰아서 하기 정도의 의미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즉 레벨1부터 플레이를 시작하자면 월드오브워크래프트가 아닌 거의 월드오브퀘스트 라고.. -_-;
잠시 이야기가 헛나갔네요;
말하는 요지는 좀더 여러 캐릭터를 즐겨보고 싶다! 이고, 그러자고 레벨1부터 키우자니 엄두가 안난다! .. 랄까요;
그렇다고 무작정 새캐릭터를 고레벨로 제공하자니,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 떨어질테고(실제로 다른 클래스 캐릭터를 갑자
기 해보라고 하면 뭐가 뭔지도 모르고 조금 안다고해도 세세한 부분에서는 미숙함이 보이기 마련이죠),
또 와우의 중심인 스토리(퀘스트)를 아예 매장하는 결과가 나올테니 선뜻 그럴수도 없을테구요.
죽음의기사가 55레벨부터 시작하듯, 만레벨 캐릭터가 있다면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서 플레이하는데 뭔가 혜택을 줘야
하는거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결국 뻘소리?!)
뭐 저레벨 캐릭터 키우기 쉽게, 퀘스트 경험치도 늘려주고, 계정귀속 장비도 만들어주고, 말도 빨리 탈수있게 해준다지만
퀘스트 진행 순서를 거의 외워버릴 정도 플레이어 한테는 결국 노가다 뿐인 시간이 되는 것 같습니다.
+ : 처음에 와우를 접했을 때는 퀘스트 주는거 내용도 다 읽어보면서 재미를 느꼈지만 -_-..
요즘은 퀘스트 애드온까지 제공되는 마당에, 그냥 주는거 받고 맵에 찍히는 장소가서 퀘스트 해결하고..
만렙 캐릭터를 보유한 사람이 새 캐릭터를 생성할때 처음부터 시작할것인지, 중간 부터(?) 시작할 것인지 선택형으로 제
제공 한다면 좋을까요?!
결국 지루함을 이기지 못하고 새로 사제를 키우는 한 유저의 푸념;
라는 명언(?)이 생각나는군요.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가볍게) 즐겨온 게임입니다.
but, 한가지에 오래 파고들면 그 방면에 전문가가 되지만 그만큼 지루해진다는 단점도 있지 않습니까?
와우의 대부분 컨덴츠는 만렙 컨덴츠이고, 이제 만렙 이전 컨덴츠들 (전장이라던지 인던등)은 거의 사장되었다고 할 수 있
습니다. 실제로 새로 캐릭터를 키우게 되면 저레벨 인던들은 거의 갈수가 없습니다.
저레벨 캐릭터를 플레이하는 사람도 엄청나게(!) 적을 뿐더러, 대부분 만렙캐릭터 버스를 타기 때문이죠. 이미 저레벨 인던
은 버스로 아이템 챙기기, 인던퀘 몰아서 하기 정도의 의미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즉 레벨1부터 플레이를 시작하자면 월드오브워크래프트가 아닌 거의 월드오브퀘스트 라고.. -_-;
잠시 이야기가 헛나갔네요;
말하는 요지는 좀더 여러 캐릭터를 즐겨보고 싶다! 이고, 그러자고 레벨1부터 키우자니 엄두가 안난다! .. 랄까요;
그렇다고 무작정 새캐릭터를 고레벨로 제공하자니,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 떨어질테고(실제로 다른 클래스 캐릭터를 갑자
기 해보라고 하면 뭐가 뭔지도 모르고 조금 안다고해도 세세한 부분에서는 미숙함이 보이기 마련이죠),
또 와우의 중심인 스토리(퀘스트)를 아예 매장하는 결과가 나올테니 선뜻 그럴수도 없을테구요.
죽음의기사가 55레벨부터 시작하듯, 만레벨 캐릭터가 있다면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서 플레이하는데 뭔가 혜택을 줘야
하는거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결국 뻘소리?!)
뭐 저레벨 캐릭터 키우기 쉽게, 퀘스트 경험치도 늘려주고, 계정귀속 장비도 만들어주고, 말도 빨리 탈수있게 해준다지만
+ : 처음에 와우를 접했을 때는 퀘스트 주는거 내용도 다 읽어보면서 재미를 느꼈지만 -_-..
요즘은 퀘스트 애드온까지 제공되는 마당에, 그냥 주는거 받고 맵에 찍히는 장소가서 퀘스트 해결하고..
만렙 캐릭터를 보유한 사람이 새 캐릭터를 생성할때 처음부터 시작할것인지, 중간 부터(?) 시작할 것인지 선택형으로 제
제공 한다면 좋을까요?!
결국 지루함을 이기지 못하고 새로 사제를 키우는 한 유저의 푸념;